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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git 2기 7화 다시 설립된 무리 I

STSTARSEBIHN•Created February 25, 2024
Moonlgit 2기 7화 다시 설립된 무리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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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ctions

(1기 스튜디오: https://scratch.mit.edu/studios/33354342/ ) (이전화 보러가기!: https://scratch.mit.edu/projects/894447327 ) "리드, 상처를 치료하는 데 필요한 약초는 충분히 있니?" 톤문이 물었다. "웬만한 건 다 있어요. 하지만 아직 우엉뿌리가 아직 조금 부족해 보이기는 해요. 근데 우엉뿌리는 상처가 감염되었을 때 쓰는 약초라 당장 필요한 건 아니에요." 리드가 대답했다. 톤문은 오늘 보금자리를 되찾을 계획이었다. 그래서 약초가 준비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약초를 보관하는 굴에 들러 리드에게 물어 본 참이었다. "그래, 알겠다. 해가 가장 높이 뜨는 시간에 회의를 열 생각이다. 시간 맞춰서 보금자리로 오렴." 톤문이 말했다. 그리고는 굴 밖으로 나가 보금자리로 향했다. 보금자리로 들어가자 나머지 고양이들이 이끼 잠자리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윈드클로! 페탈과 나이트를 데리고 사냥에 다녀오거라. 스카페이스는 아이스와 잠시 전투훈련을 해주거라." 톤문이 역할을 나눠 할 일을 정해주었다. 고양이들이 톤문의 명령을 따라 밖으로 나갔다. '혹시 모르니까 우엉뿌리를 찾아봐야겠어." 톤문은 약초를 찾으러 밖으로 나갔다. 숲속으로 걸어들어간 톤문은 풀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며 걸었다. 그러던 중 우엉을 발견한 톤문은 뿌리를 뽑기위해 땅을 파기 시작했다. 갑자기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톤문이 뒤를 돌아보자, 다람쥐가 달려오고 있었다. 톤문은 다람쥐를 덮쳐 잡았다. "톤문! 잡았군요!" 페탈이 달려오며 말했다. 그 뒤로 윈드클로와 나이트가 따라오고 있었다. "페탈, 내가 다람쥐는 달리기로 못 이긴다고 얘기했잖아. 톤문이 여기 없었으면 못잡았을거야." 윈드클로가 약간 짜증을내며 말했다. "근데 톤문도 여기 사냥하러 온 거에요?" 나이트가 물었다. "난 우엉뿌리를 좀 찾으려고 왔어. 혹시 이 다람쥐를 리드에게 줘도 될까?" "네, 당연하죠!" 페탈이 흔쾌히 허락했다. 톤문은 우엉뿌리와 다람쥐를 물고 약초굴로 향했다. 굴로 들어가자 리드가 놀라서 뒤를 돌아봤다. "톤문? 또 무슨일이에요? 여우가 보금자리를 공격했어요?" 리드가 물었다. "우엉뿌리가 부족해 보인다고 했잖아. 그래서 좀 찾았어. 그리고 우연히 다람쥐도 잡았는데, 이건 너 먹으라고. 요즘에 계속 일했잖아." 톤문이 말했다. "감사합니다." 리드가 말했다. "별들의 길의 모든 고양이들은 모두 여기 제 주변으로 모여주십시오!" 톤문이 고양이들을 불러모았다.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작은 반짝임들은 별빛 훈련을 열심히 받았고, 강해졌습니다. 그리고 약초 역시 충분히 준비되었습니다." 톤문이 말을 시작했다. "그럼 이제 어떻게 여우들을 공격하죠?" 스카페이스가 물었다. "원래 별들의 길의 보금자리에는 진영으로 이어진 작은 굴길이 있습니다. 그 굴길은 여우들이 쓰기에는 너무 작아 아마 쓰지 않을겁니다. 그곳으로 습격하는 게 어떨까요?" 윈드클로가 의견을 냈다. "그래, 좋은 생각이구나. 그리고 원래 별들의 길의 보금자리는 가시덤불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서 적의 침입을 막아준다. 그리고 진영의 끝부분에 위험을 대비해 가시덤불이 거의 없는 곳이 있다. 그곳으로도 기습공격할 수 있을 것 같다." 톤문이 말했다. "제 생각에는 이번 싸움에선 아이스가 어느정도 앞장서야 할 것 같아요. 아이스는 능력을 이용해 여우의 발을 묶을 수 있고, 가장 위험한 여우의 이빨을 쓰지 못 하도록 얼릴 수도 있어요." 나이트가 말했다. "그럼 이렇게 공격하는 건 어떄요? 저랑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작은 굴길을 이용해 진영으로 들어가서 공격을 먼저하고, 가시덤불이 거의 없는 곳으로 싸움을 잘하는 별빛들 몇몇이 두번째 공격을 하는 거에요." 아이스가 제안했다. "꽤 좋은 생각인 것 같지만, 그럼 먼저 공격하는 고양이들이 위험할 수 있다." 톤문이 말했다. "두번째로 공격하는 고양이들이 빨리 온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리드가 아이스의 말에 덧붙였다. "그럼 이 방식으로 공격하는데에 모두들 동의하는가?" 톤문이 묻자, 모든 고양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다. 그리고 별들의 규약에서는 적에게서 이기기 위해 적을 죽이는 건 안된다고 한다. 그러니, 여우들은 최대한 쫒아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영 안돼겠다면 몇몇은 죽여도 좋다." 톤문이 말했다. "어쩌면 진영에 들어가자마자 여우 한마리를 죽여보는 건 어떄요? 그럼 다른 여우들이 겁먹지 않을까요?" 스카페이스가 말했다. "그럴 필요까지는 없을것 같다, 스카페이스. 아마 아이스의 능력을 쓰는 것만으로도 여우가 겁먹지 않을까 싶다." 톤문이 침착하게 말했다. "공격은 땅거미가 지면 시작하겠다. 그 전까지는 모두 충분히 먹이를 먹고, 휴식을 취하도록! 그리고 전투가 끝나면 작은 반짝임들에게 별빛과 치유의 빛의 이름을 주겠다." 톤문이 회의를 종료시켰다. 땅거미가 지고 하늘이 어두워지자, 여러마리의 고양이들이 덤불사이를 아무소리 없이 지나다녔다. "여기가 진영으로 이어지는 굴이다. 윈드클로와 나이트, 아이스, 그리고 페탈이 들어가서 대기를 하거라. 나와 스카페이스 그리고 리드가 가시덤불이 없는 곳으로 가서 덤불에서 숨어있겠다. 내가 꼬리로 신호를 보내면 공격을 시작하거라. 그리고 조금 뒤, 나와 스카페이스가 공격에 참여하겠다. 만약 심하게 상처가 나면 리드에게 가서 치료를 받아라. 다들 알겠지?" 톤문이 소곤소곤 말했다.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자, 톤문과 스카페이스, 그리고 리드가 소리내지 않고 달려갔다. 동시에 남은 고양이들이 굴 안으로 들어갔다. (다음편 보러가기!: https://scratch.mit.edu/projects/974141105 )

Description

으악!! 또 분량조절 실패!!!ㅠㅠ 사실 이번화 앞에 뭔가 좀 많이 넣긴했는데, 또 2개로 나눠질진 몰랐네요..;;

Project Details

Project ID971574054
CreatedFebruary 25, 2024
Last ModifiedFebruary 29, 2024
SharedFebruary 29, 2024
Visibilityvi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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