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화창한 날이었다. 이곳은 스크래치 세상. 비록 컴퓨터 안 이지만 '그'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천국이었다. "엄마: 일어나!!" "???: 5분만..." "엄마: 아침밥 없다." (후다다닥) 오늘도 이렇게 힘겹게 일어나는 얘의 이름은 블루스틱이다. 조금뒤, 코딩학교를 가기위해 밖에 나온 블루스틱. 터덜터덜...(블루스틱이 걷는다.) '블루스틱: 이제 이 신호등만 건너면.....' "부기: 안녕!" "블루스틱: 우왓ㅆ 깜짝이야." "부기: 너 오늘 숙제 함?" "블루스틱: 안했는데...." (터덜터덜) 부기와 스틱이 학교로 들어선다. "아르키: 안녕 예들아!" "블루스틱: 오늘은 새 학기가 시작한다." "블루스틱: 선생님은 저분 이신가? " "부기: 응. 아르키 선생님 이셔." "아르키 선생님: 오늘은 증강현실 코딩을 할거에요." "스틱: 증강현실이요?" "아르키: 네! 오늘은 코딩을 위해 VR세계에 들어갈 거예요." 잠시후 "아르키: 모두 VR기기를 착용해 주세요!" (파앗!!!!) "스틱: 흐음...." "부기: 선생님! 여기가 VR세계인가요?" "아르키: 여긴..."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