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제가 어떠한 사람인지 특정짓지 않았어요, 그러니 억지 추측도 그만해주시고 관련 없는 사람 좀 그만 욕해요. 무고한 사람에게 가서 뭐라고 하지 마세요, 만약 제가 "나는 유라나(님)야", "나는 토갱(님)이야", 혹은 "나는 먼쥐(님)야" 이런 식으로 인기도 많고 영향력도 큰 그런 다수가 좋아하는 분들을 지칭하였다면 그분들에게 가서 지금 괴롭힘을 당하고 욕을 먹는 그 사람처럼 가서 하실수 있나요? 제가 개미님 반모자라는건 믿거나 말거나이고 만만한 사람한테 찾아가서 마녀사냥이나 하는거 정말 없어보이고 이미지를 바닥 및 저승까지 떨어뜨리는 행위에요 2. 저는 개미님을 건드릴 생각이 없었습니다. 애초에 "벌레" 라는 단어 하나는 욕으로 들릴수 있지만 개미는 곤충과에 속한 곤충이고 벌레라는 단어는 표준어이며 곤층과 동의어라고 사전에도 나와있어요. 그저 벌레는 곤충보다 조금 더 넓은 범위일뿐 곤충을 포함시키는 큰 항목인거죠. 제가 그거에 대해서 해명까지 했는데 개미님과 뉴진스러버님께서는 제가 한 그 한마디와 나이에 대한 질문, 그리고 "꺄르르" 라는 이 웃는 소리의 의성어 하나만으로 저를 괴롭히며 질타하셨어요. 저는 친절하게 해명까지 했고 싸움을 만들지 않으려고 했지만 그 분들은 저를 계속 괴롭히며 저는 욕까지 들어야 했어요. 참지 못하고 님들이 말하는 그 "옾챝방" 이던지, 아니면 그 안의 누군가가 밖에 유포한 것이던지인 사진을 뿌렸죠. 이 행동에 대해서는 충격을 받으셨을 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올려요. 하지만 개미님과 뉴진스러버님께는 사과를 드리지 않을게요. 저도 꽤 큰 피해자인 상황이라고 생각이 드니까요. 한번 언급드리자면, 저는 시비를 걸지도 않았고 비속어나 욕을 사용하지도 않았어요 욕 쓸거면 타 사이트로 오라고 대문에다 써놓기도 했죠. 3. 말투만으로 사람을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이거 진짜 심각해요. 유나님 시절부터 피오님인지 뭔지로 사람들을 오해하는 경향이 너무 커졌는데 진짜 확실한 증거가 잡히면 모를까 그런 행위는 정말 잘못되었어요 말투만으로 의심하는거 진짜 무례하고 실례되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4. "모든걸 끝낸다"의 의미 이건 진짜 별 뜻 없는데 그냥 제 스크래치에서의 역할과 여정을 끝낸다는 뜻이였어요 본계는 곧 접을거라서요 근데 몇몇 분들 별 이상하게 해석하시고 중2병이니 뭐니 하시던데 뭔지 모르면 그냥 조용히 입닫고 계세요 그냥 웃길 뿐이에요 5. "화이팅" 프로젝트는 신고당해서 내려가지 않았어요. 저는 "화이팅" 프로젝트를 어제 오후 경 내린 후 하루동안 조용히 반응을 지켜봤고 이렇게 글을 올리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프로젝트가 신고먹고 내려간줄 아시는 분들이 계신데 전혀 아니에요 애초에 곧 내린다고 설명창에도 써놓았었어요 6. 저는 아무에게도 악감정이 없어요. 악감정이 있다면 그나마 개미님이나 뉴진스러버님이겠죠, 하지만 그분들도 싫어하진 않고 그냥 짜증나는 분들 정도에요. 저는 애초부터 누군가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이 계정을 만들지 않았고 그저 제가 스크래치를 접기 전 처음 시작했을때의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이렇게 계정을 만들었어요 7. 꼬우면 디코로 오라의 의미 제가 시비를 걸어놓고 꼬우면 디코로 오라고 했다던데 우선 저는 시비를 건적이 없고요 꼬우면 디코로 오라고 한건 혹시나 욕하는 이상한 분들이 꼬였을 시를 대비해서 써둔 거였어요 오히려 시비를 거는건 제 쪽이 아니라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무턱대고 욕을 하거나 예의없는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8. 저의 정체에 관하여 한가지 더 저는 누구나 될수 있어요. 아닌척 연기를 하며 본계로는 개미님을 도와주는 행세를 할수도 있고 그 옾챝과 스크래치 안에서 조용히 일을 관전만 하고 있을수도 있고 애초에 그 옾챝에 없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그러니 제 정체는 알아서들 추측해보시고 너무 궁금해하지도 마세요 이렇게 피해자 더 나오면 가만있지 않겠습니다
생각해보고 나중에 다른걸 더 말하던지 말던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용용, ㅠㅠ 등의 말투는 진지한 상황에서 뺐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