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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1기 얼음의눈물 5화 차가운 싸움

STSTARSEBIHN•Created July 31, 2023
Moonlight 1기 얼음의눈물 5화 차가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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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ctions

(※혹시 프롤로그를 보지 않으셨다면 보고 오시는 걸 추천 드림니다! 링크: https://scratch.mit.edu/projects/844158548 ) (이전화 보러가기!: https://scratch.mit.edu/projects/877532586 ) 새하얀 고양이가 털을 부풀리고 으르렁거렸다. 털을 부풀리니 몸집이 두 배는 더 커 보였다. 스타는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온몸에 힘을 줬다. 리드 역시 긴장하고 있었다. 그때, 새하얀 고양이가 리드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리드는 옆으로 빠르게 피하고는, 새하얀 고양이를 덮친 채, 어깨를 발톱으로 꽉 잡고 눌렀다. 하지만 새하얀 고양이는 더 빠르게 몸을 비틀고 빠져나와서는 리드의 꼬리를 세게 물었다. 스타가 리드를 도우려고 달려와서 새하얀 고양이의 뒷다리를 있는 힘껏 물었다. 새하얀 고양이가 비명을 지르며 리드의 꼬리를 놔줬다. 그 틈을 타 리드가 새하얀 고양이에게 올라타서 두 앞발로 꼼짝 못 하게 눌렀다. 그때 새하얀 고양이의 목줄에 붙어있던 푸른 돌같은 것에서 뿌연 안개가 나오더니 갑자기 위쪽으로 솟아올랐다. 안개는 리드를 수염 한 가닥 차이로 빗나가더니 그 위쪽에 있던 나뭇가지에 닿았다. 안개에 닿은 나뭇가지는 순식간에 얼었고, 리드는 깜짝 놀라서 새하얀 고양이를 놓고는 뒤로 물러났다. "방금 했던 것처럼 가까이 붙은 채 싸우는건 불가능 할 것 같아. 방금도 정말 위험했잖아." 스타가 리드에게 조용히 말했다. "그럼 어떡하지?" "한번 치고 빠르게 다시 뒤로 물러나면서 싸우는 게 가장 안전할 것 같아." 스타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할 이야기는 끝났나봐?" 새하얀 고양이가 말했다. 스타는 새하얀 고양이를 똑바로 마주 보았다. 그러고는 빠르게 새하얀 고양이를 향해 달려가다가 꽤 가까워졌을 때 방향을 바꿔 새하얀 고양이의 뒤쪽으로 가면서 옆구리을 발톱으로 죽 그었다. 새하얀 고양이가 고통스러운 비명을 내질렀다. 그러고는 스타를 향해 돌진했다. 스타는 거리가 가까워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새하얀 고양이의 앞발 하나를 앞발로 눈 깜작할 사이에 쳐서 중심을 잃게 했다. 스타는 새하얀 고양이의 귀를 잡아서 굴리고는 재빨리 뒤로 물러났다. 새하얀 고양이는 금방 일어나서는 갑자기 리드를 향해 달려갔다. 푸른 돌 같은 것에서 안개가 나오더니, 하나로 뭉쳐지며 얼음덩어리로 변했다. 얼음덩어리는 리드를 향해 빠르게 날아갔다. 스타는 숨이 턱 막혔다. 저 얼음덩어리에 맞으면 리드도 얼어버릴 것이다! 그때, 리드 바로 옆에서 황금색의 끈적끈적한 무언가가 나무 뒤에서 나타나서는 그 얼음덩어리에 몸을 던졌다. 얼음덩어리가 황금색의 무언가의 몸에 닫자, 순식간에 얼었다. 리드는 너무 놀라 숨을 헐떡였다. "쳇..." 새하얀 고양이가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그리고는 리드에게 더 가까이 가더니 얼음조각이 붙어있던 리드의 귀를 세게 후려쳤다. 피가 사방에 튀며 귀가 찢어졌다. 리드는 으르렁거리며 발톱을 세우고 새하얀 고양이를 마구 할퀴었다. 스타가 빠르게 달려와서 새하얀 고양이의 목덜미를 물고 갓 잡은 먹이처럼 휙 던져 리드에게서 떼어놨다. 새하얀 고양이가 나무에 부딧히자, 나뭇가지가 흔들렸다. "저건 데체..." 리드가 꼬리로 얼어붙은 황금색의 무언가를 꼬리로 가리키며 말했다. "그 얘기는 나중에 하자. 지금은 신경 쓸 수가 없어." 스타가 말했다. 새하얀 고양이가 비틀거리며 일어나더니, 푸른 돌 같은 것에서 또 안개가 나왔다. 그러고는 안개가 스타와 리드를 에워쌌다. '도망가지 못하도록 하는 거야!' 스타가 속으로 생각했다. 그때, 얼음덩어리 두개가 두 고양이를 향해 빠르게 날아왔다. 스타는 간신히 피했지만, 리드는 날아오는 얼음덩어리를 피하지 못하고 맞고 말았다. 리드의 몸이 순식간에 얼었다. 스타와 리드를 에워싸던 안개들이 천천히 사라지면서 새하얀 고양이의 모습이 보였다. "자, 이제 너 하나 남았네?" 새하얀 고양이가 말했다. 갑자기 커다란 그림자가 스타의 그림자를 덮쳤다. 스타가 위를 보고는 눈이 휘둥그레 커졌다. 커다란 얼음 기둥이 스타 위에 붕 떠 있었다. 얼음기둥이 떨어질 낌새가 보이자, 스타는 몸을 비틀어 피했다. 스타 눈앞에서 얼음기둥이 쿵 떨어지고는 땅에 푹 박혔다. 제때 피하지 못했으면 얼음기둥에 찔려서 죽었을 것이다! 그때, 새하얀 고양이가 빠르게 달려오더니 스타에게 달려들려고 펄쩍 뛰었다. 스타는 옆으로 빠르게 피한 뒤, 새하얀 고양이의 꼬리를 힘껏 물었다. 새하얀 고양이가 분노에 찬 비명을 지르더니 몸을 휙 돌려서 스타의 앞발을 할퀴었다. 스타는 새하얀 고양이의 꼬리를 놓치고 말았다. 스타는 가까이에 있는 나무에 빠르게 올라갔다. 그러고는 나무에서 뛰어내려 새하얀 고양이를 덮쳤다. 스타는 새하얀 고양이의 어깨를 여러 번 할퀴었다. 갑자기 새하얀 고양이가 굴러서 스타를 떼어놓았다. 스타는 숨을 헐떡이며 땅바닥에 누워있었다. 새하얀 고양이가 가까이 와서는 앞발 하나를 들었다. '어쩌면..이게 기회일지도 몰라!' 스타는 새하얀 고양이의 배를 정확히 겨냥하여 뒷발로 세게 찼다. 새하얀 고양이가 허공에 붕 뜨더니, 바닥에 철퍼덕 떨어졌다. 스타는 벌떡 일어나서 새하얀 고양이를 가까이 있는 바위로 휙 던졌다. 새하얀 고양이가 바위에 쾅 부딧히더니, 숨을 헐떡이며 그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스타는 싸울 수 없는 상태의 새하얀 고양이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나...나..이..트" 새하얀 고양이가 조용히 말했다. 그 순간 스타의 눈앞이 하얘지면서 다른 풍경이 보였다. (다음화 보러가기!: https://scratch.mit.edu/projects/879862640 )

Description

안녕하세요. 스타입니다! Moonlight 1기 얼음의눈물 5화가 나왔습니다! 6화는 8/10쯤에 올릴 예정이고요!(더 빨리 올릴수도 있는데, 더 늦게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Moonlight 1기 얼음의눈물은 대충 7화까지 나올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Moonlight 를 애니로 만들려고 했으면 난 죽었을듯(?))

Project Details

Project ID878736206
CreatedJuly 31, 2023
Last ModifiedAugust 10, 2023
SharedAugust 6, 2023
Visibilityvi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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