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먹는다. / 인간 모습과 악마 모습을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데 이건 추후 보고서에 서술. / 인간 상태 일 때는 다 벗고 다니는 걸 선호하지만 연구원의 간절한 부탁으로 인해 옷은 입는다. / 사실 지금 기지 내에서 살고 있다 심지어 면담에도 순순히 응하지만 면담에서 몇 명이 살해 되는지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현재는 면담을 하지 않는다. / 인간 상태에서는 의외로 정이 있다. / 자주 하는 말은 '그들은 내가 그 어둠 속에서 천천히 죽어가게 나뒀어' 다. 왜 그런지는 보고서 서술.
당연히 모티브는 마미롱레그. 면접작이다. (파예쿤 제작)